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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삼일절이 지나갔다.
예전 삼일절에는 종종 일본과의 국가대표 축구게임(A매치)이 있곤했다.
역사적으로보면 우리와 일본은 가까이 붙어 있으면서도 고양이와 개와같은(물과 기름같은) 사이이다.
우리도 그렇지만, 일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 몇개 있다.
프라모델과 애니가 그중 하나일것이다.
건프라를 만들때마다 일본이 부러워서 우리도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다.
허나 무조건 일본이 최고인것은 아니다.
한국 건프라 사이트들은 건프라는 좋아하지만, 마음속 깊이 이런점들을 늘 상기하고 있는 것 같다.
[독도는 일본땅] 그러면 우리는 수비적인 입장에서 [아니 우리땅]이라고 반박한다.
그럴때 [독도는 일본땅, 쓰시마는 한국땅이라고 외치면 어떨까]
아니 나아가서 심심할때마다 [쓰시마는 우리땅]이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다.


간프라가 아닌 건프라가...